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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조기취업 계약학과 외국인 과정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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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전액장학금, 2학년부터 학업과 일 병행
에너지솔루션학과, 글로컬산업기술학과 내년 모집

경일대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2단계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경일대 전경. 경일대 제공
경일대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2단계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경일대 전경. 경일대 제공

경일대가 교육부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단계 사업은 기존 학부 과정, 반도체 대학원 과정에 이어 외국인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청년의 진학과 조기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3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경일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1학년 동안 전액 장학금으로 학교에 다니고 2학년부터는 급여를 받으며 학업과 일을 병행한다. 등록금의 75%를 지원받아 실질적으로 졸업전까지 등록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국가장학금까지 신청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등록금 없이 다닐 수 있다.

경일대는 기존 학부 과정에서 운영하던 기계·자동차 부품 산업 맞춤 전공인 스마트팩토리, 전력인프라와 식품 산업에 전초인 푸드테크, 4차 산업 시대에 맞춘 경영공학 전공을 유지한다. 또 새롭게 부상하는 지역 산업에 초점을 맞춘 ▷방위산업시스템학과 ▷에너지솔루션학과 ▷글로컬산업기술학과(외국인 전용)를 신설해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4년 간 48억원, 경북도와 경산시 3억원, 교비 5억원 등 56억원이 투입된다

정현태 총장은 "지자체 및 지역 산업에 맞춘 우리 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글로컬 시대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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