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영남대 등 대구·경북권 6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육부 16일 예비지정 대학 33개 발표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대, 영남대와 금오공대, 대구한의대, 대구보건대, 한동대 등 대구·경북권 6개 대학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 총 109개교, 65건의 혁신기획서가 제출됐다. 그중 평가를 거쳐 총 33개교, 20건의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그중 한동대를 비롯한 5개교는 지난해 본지정 평가 때 미지정된 대학이다.

대구·경북권 대학 중에서는 경북대와 금오공대, 대구보건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한동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됐다.

대구 대학 중 경북대는 단독으로, 대구보건대는 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와 함께 초광역 연합 유형으로, 경북 대학 중 영남대-금오공대는 연합 유형으로. 대구한의대는 단독 유형으로 신청을 했다. 한동대는 지난해 지정된 예비대학을 유지했다.

교육부는 20건 예비 지정 중 10건을 7월께 본 지정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