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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공범 무혐의' 두 달 만…남현희 SNS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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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화, 펜싱 피규어 사진 업로드
펜싱 아카데미 여전히 운영 추측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8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8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가 남현희가 최근 소셜미디어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전 연인인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에서 무혐의를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지난 29일 남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각각 태극기가 새겨진 펜싱화와 펜싱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개의 피규어 사진이다.

남현희는 피규어 사진과 함께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해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는 문구도 함께 남겼다.

NIFA는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임말이다.

앞서 지난달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찰은 남현희가 전청조와 사기 범행을 공모하지 않은 것으로 봤지만 다만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하면서 경찰이 다시 남현의 사기 혐의를 수사하게 됐다.

전청조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7명에게 자신을 재벌 3세로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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