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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관련 3년간 30억원 기술개발 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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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박기수 신경외과 교수, 강경훈 신경과 교수, 박은희 재활의학과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칠곡경북대병원 박기수 신경외과 교수, 강경훈 신경과 교수, 박은희 재활의학과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칠곡경북대병원 성인 수두증 클리닉 연구팀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2024년도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중 글로벌 치매 예방 및 치료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기술 개발 과제 수주로 칠곡경북대병원은 3년간 총 30억원의 연구 예산을 확보했다.

6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과제를 수주한 팀은 성인 수두증 클리닉의 박기수 신경외과 교수, 강경훈 신경과 교수, 박은희 재활의학과 교수 팀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3년간 30억원이 소요되는 기술 개발 과제 프로젝트로서 치매관리의 핵심인 음성, 시선, 청력, 보행, 균형 등 다양한 멀티모델 요인을 고려한 전(全)주기 치매 관리 시스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제는 노인에서 인지기능장애, 보행장애 및 배뇨장애를 보이는 신경계질환인정상압수두증의 치료가 주요 과제인 만큼 환자들의 치료 및 관리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일본과 태국의 대학병원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연구기간 동안 개발된 전주기 치매 관리 시스템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태국에도 상용화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박기수 교수는 국내 최초로 국소 마취하 요추복강간 단락술을 시도하여 정상압 수두증의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한 바 있다"며 "이번 기술 과제 수주는 의료진의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강경훈 신경과 교수는 "현재 우리병원은 국내의 정상압수두증 진단 및 치료, 재활분야를 선도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다양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진료 시스템 개발 및 계속적인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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