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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82% 수형' 尹장모 가석방은 정상…정경심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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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을 찾아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을 찾아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에 대해 '정상적 절차'라고 말했다.

10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는 "2개월 후면 만기출소인데 꼭 가석방을 해야하나요"라는 제목의 지지자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법정에서 죽겠다고 난리치시던 분"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왜 총선 기간 코빼기도 안 보였을까. 그럼에도 졌다"고 최씨의 잘못을 질책했다.

이어 "윤석열 장모 문제는 대선 전부터 나와서 김건희 문제와 세트로 윤석열 정권이 시작하고 3개월만에 지지율을 20%대까지 내려보냈다"며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거의 무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행통장잔고위조혐의는 도저히 무죄로 갈 수 없어서 대법원에서 유죄를 받았고, 윤 대통령이 사과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변화하겠다는 윤 대통령 의지가 있는건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홍 시장은 댓글을 달고 "조국 부인(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79% 수형하고 가석방됐다"며 "82% 수형한 대통령 장모 가석방은 정상적인 절차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씨는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2023년 7월 21일 2심에서 징역 1년형과 함께 법정구속됐다.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 최씨에 대해 가석방을 결정했다. 현행법상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최 씨는 14일 가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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