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석 "사과 못하는 尹, 나 안 만날 것…그저 이재명에 굴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향후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에 대해 "0%로 본다"고 12일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께서 저를 만나고자 하신다면 설명하실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아마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본인이 해명하셔야 할 것도 참 많을 것이고 본인이 사과하셔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인데, 그런 것 둘 다 못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와 만남은) 안 하실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또 "지금은 당 밖으로 나왔지만, 당 내부의 정치인 인사에게 내부 총질이라든지, 보수의 자존심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여러 가지 언행을 했는데, 그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윤 대통령을 겨냥했다.

특히 "지금 윤 대통령은 그저 생존에 급급해 이재명 대표에게 굴욕적일 만큼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며 "반면 본인 당선에 기여했던 인사들에겐 속된 말로 '자존심을 세우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대표와도 만날 의향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치권과의 소통을 더 열겠다,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고 답하며 가능성을 연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김세의 씨의 달성군 사저 가압류를 법원 기망행위로 비판하며, 소송대리를 맡은 이동찬 변호사는 채권채무관계가 종료되었다고 ...
최근 대구 지역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한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지분 매각에 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고 최...
30대 남성 A씨가 의붓형과 편의점주를 살해한 사건에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40년형이 유지되며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며,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금융굴기 전략을 강조했다. 그러나 위안화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