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에 여당에서 김웅, 안철수, 유의동 의원이 공개 찬성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세 분 정도 더 추가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조국 대표는 "제가 들은 바로는 세 분 정도가 '이건 아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 분들은 낙천 또는 낙선된 분들인데 본인이 다음에 정치권으로 복귀하려면 내후년 재보궐 선거나 4년 뒤 총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윤석열 정권의 힘이 완전히 빠졌거나 윤석열 정권이 종료된 뒤 아니겠냐. 2년 뒤 또는 4년 뒤를 생각하면서 찬성해야 되지 않나 하는 분이 김웅·안철수·유의동 말고 한 세 분 정도 더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김웅, 안철수, 유의동 의원 말고도 '채상병 특검법'에 추가로 찬성표를 던지는 게 확인이 되면 "(당에) 균열이 생기는 것"이라고 관측했다.
조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에 재개에 대해서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150여 일을 침묵 하시다가 서울중앙지검 인사를 하자 바로 그 다음날 등장한 거 아니냐"며 "나를 이제 못 건드릴 것이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선 출마에 무게를 실었다.
조국 대표는 "공공도서관에서 언론에 노출되도록 책을 읽은 것은 다시 조명 받고 다시 또 정치 무대로 복귀하겠다는 의사 표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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