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2개월 연속 4천건을 넘어섰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3일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는 4천100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는 3월에도 4천67건을 기록했다. 아직 지난달 거래 건에 대한 신고 기한이 남은 상황을 고려하면 2개월 연속 4천건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구로구 구로동 등은 6억원 이하 거래가 활발했고, 영등포구 신길동과 관악구 봉천동, 도봉구 창동 등에서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면적대의 거래가 주를 이뤘다.
부동산R114는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짐에 따라 중저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매수에 적극 나서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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