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소방서가 도내 소방서 가운데 처음으로 노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방연 문틈 가스켓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요양원 등 노약자 시설은 화재 발생시 일반 대상보다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안전성도 취약해 강력한 소방안전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지역 노약자 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피난 구획을 지정하고 출입문 등에 방연 문틈 가스켓을 시범 설치해 연기 등으로부터 실내공간을 보호하는 방연문으로 탈바꿈시켰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 "노약자 시설은 각종 재난 발생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노약자 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하고 방연 가스켓 설치 시설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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