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경호 "민주당, 석유 탐사 재 뿌리기 바빠…필요한 지원할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임위 구성안 제출 압박한 국회의장 겨냥 "대화 타협 대신 소수당 압박"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 탐사 시추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 "희소식 앞에서 민주당은 유독 재 뿌리기에 바쁘다"며 "민생과 국익 앞에서 정치적으로만 접근하는 야당의 모습이 안타깝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석유 탐사 시추에 대해) 전문가들도 재정부담이 있지만, 탐사가치가 있다고 한다. (시추에 성공하면)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이자, 에너지 빈국으로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안보에도 큰 이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SNS에 석유 탐사 시도가 "막판 대역전을 외치며 수천억원을 쏟아붓고 결국 국민을 절망시킨 부산 엑스포가 자꾸 떠오른다"고 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어 "(섬유 탐사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험을 축적한 끝에야 성공할 수 있다"며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회 원 구성 협상 시한이 다가온 가운데,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기한을 정해 상임위 구성안을 제출하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국회의장이) 대화와 타협 등 협치를 강조하는 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소수당을 압박하는 초유의 모습"이라며 "국회 본회의 일성이 민주당 주장 대변이라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추 원내대표는 "여야가 타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장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임 의장이 민주당만의 의장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원 구성 여야 협상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원 구성 여야 협상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비서실장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거론되고...
최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부족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기와 아모텍 등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봉분의 퇴장'으로 대표되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에 달하면서 화장과 자연장이 보편화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