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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콜로지, 수원 영통에서 '빵학개론' 리브랜딩 오픈

사진= 베이콜로지 제공
사진= 베이콜로지 제공

베이콜로지에프엔비가 오는 15일, 수원 영통에서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을 새롭게 리브랜딩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통점은 300여 평의 넓은 공간으로 조성되며, 단순한 베이커리 카페를 넘어 레스토랑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베이커리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베이콜로지(BAKEOLOGY)는 '빵을 굽다'라는 의미의 '베이크(BAKE)'와 학문을 의미하는 '올로지(OLOGY)'의 합성어로, 진심을 담아 빵을 굽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빵학개론은 독자적인 레시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맛을 지닌 빵을 제공한다. 공장 수준의 기계 설비를 갖추어 반죽부터 생산까지 직접 진행함으로써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카페 음료 역시 전문 바리스타와 협력하여 개발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다. 이곳은 단순히 맛있는 빵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쉼의 완벽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의 전 지점은 감성적이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고객들이 편안하게 베이커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는 '쉼의 완벽한 공간'이라는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의 가치를 잘 나타낸다.

베이콜로지에프엔비 관계자는 "베이콜로지 빵학개론은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쉼의 완벽한 공간을 추구한다"며,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영통점 역시 고객들로 하여금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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