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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225호] “아이들의 소중한 꿈 지켜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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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달서지국 신경숙 국장

웅진씽크빅 달서지국 신경숙 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웅진씽크빅 달서지국 신경숙 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2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웅진씽크빅 달서지국 신경숙 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25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달서지국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신 국장은 "형편이 비교적 어려운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보탬이나마 아이들을 소중한 꿈을 지켜주는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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