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행세를 하며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를 받고 있다.
수영장 직원 중 한 명이 A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잡아 경찰에 넘겼다.
A씨는 명찰 형태의 카드 목걸이를 걸고, 빨간 반바지를 입어 안전요원인 척 행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휴대전화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 10여명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이 발견됐다. 특히 A씨에게는 유사한 전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표소 나와 투표용지 들고 "반만 찍혀도 괜찮나"…선관위 "문제 없어"
박 前대통령, 주말 서문시장·수성못 방문…추경호 '총력지원'
'보수 총결집' 앞장선 朴 계산은…국힘, 이젠 투표율 높아야 이긴다?[금주의 정치舌전]
사전투표 1일차 대구 투표율 전국 최저…군위군 23% 독보적
10년 만에 '벽치기 유세' 꺼내든 김부겸…"이번에 안 바꾸면 언제 바꾸겠습니까"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