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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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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 마을 카프르 킬라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 마을 카프르 킬라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격 준비를 탐지해 25일(현지시간) 선제공격에 나섰다.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격 준비를 탐지하게 돼 헤즈볼라를 상대로 선제공격을 하고 있다"며 "레바논 내 테러 표적 상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DF는 레바논 남부 주민들에게 보낸 아랍어 경고에서도 "우리는 헤즈볼라가 당신들 집 근처 이스라엘 영토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 당신들은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는 헤즈볼라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스라엘군이 선제공격을 하고 있다고 밝힌 후 레바논 남부 지역에 약 40차례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 북부 전역에서도 공습 경보가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도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사실상 폐쇄됐다.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에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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