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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발달장애 여동생과 위기의 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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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사랑의 가족' 10월 26일 오전 11시 10분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가수 이수나 씨에겐 발달장애가 있는 부모님과 두 여동생이 있다. 혼자 살던 이수나 씨는 3개월 전, 여동생 미향(발달장애) 씨와 30년 만에 합가를 결심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삼겹살을 굽고 늦은 저녁엔 라면을 먹고, 자꾸만 인터넷 쇼핑을 하는 동생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옥신각신하게 된다. 동생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에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진다. 과연, 제작진이 준비한 해결책을 통해 동생은 충동성을 낮추는 방법을 터득하고 언니와 행복한 합가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 춘봉 씨는 장애인 조정에 도전한다. 장애인 조정은 장애 유형에 따라 분류되는데, 특히 팔만 사용해서 보트를 움직여야 하는 등급의 경우 체력 소모가 더 많다. 먼저 실내 조정 훈련으로 기본기를 잡으려고 하지만 체력은 갈수록 떨어진다. 설상가상으로 수상 조정 훈련에서도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속도가 나지 않는 탓에 위기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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