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 짐바브웨의 잠베지강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초경량 항공기를 타야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빅토리아 폭포는 웅장함 그 자체이다.
다음은 빅토리아 폭포의 끝에서 즐기는 악마의 수영장으로 향한다. 빅토리아 폭포가 떨어지는 폭포의 끝에서 아찔한 높이의 폭포와 세찬 물살이 만들어 낸 최고의 사진 명당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본다.
아프리카 대자연에 푹 빠졌던 시간을 뒤로하고 현지인들의 삶으로 들어가기 위해 잠비아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빅토리아 폭포 인근에 있는 무쿠니 마을 원주민들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다시 돌아온 짐바브웨. 아프리카 초원의 왕인 백사자와의 짜릿한 산책을 하고 잠베지강이 보이는 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깎아지를 듯한 협곡 사이로 흐르는 세찬 물줄기 소리에 강으로 당장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눈 깜짝할 새에 강에 빠져버리는 짜릿한 급류 래프팅에 도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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