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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족들과 함께 삶을 마무하는 가정형 호스피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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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12월 27일 오후 9시 55분

EBS1 '명의'에서는 3년전 정식 도입된 가정형 호스피스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호스피스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일반 치료를 받으면서 호스피스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는 자문형 호스피스. 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 입원형 호스피스. 마지막으로 가정형 호스피스가 있다.

가정형 호스피스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39개 정도지만,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아직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가정형 호스피스는 일주일에 3~4번 의료진이 집으로 방문하며, 24시간 의료진과 전화로 상담할 수 있고 병실에 입원할 수도 있다. 의료진이 방문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할 거라 생각하지만, 호스피스 의료법에 따라 정부지원을 받기 때문에 한 번 의료진이 방문할 때마다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1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익숙한 환경에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가정형 호스피스의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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