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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오늘부터 짐 배송 로봇 운영…"무거운 짐 대신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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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현장 접수 통해 운영…철도연계 스마트 서비스

서대구역 짐 배송 서비스 안내 배너.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서대구역 짐 배송 서비스 안내 배너.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서대구역 이용객 편의를 위해 4일부터 '짐 배송 로봇'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무거운 짐 운반을 대신해주는 '짐 배송 로봇'이 서대구역 1번 출입구와 3층 하행선 출입구에서 운영된다.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짐 배송 요청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아울러 서대구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중교통(aDRT) 셔틀을 운영 중이다.

KTX 서대구역과 대중교통 간 원활한 환승 지원을 목적으로 서대구역~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1호선 서부정류장역~서대구역을 순환하는 코스로 평일 하루 8회 운행된다. 예약은 대구DRT 앱을 통해 가능하다.

4인승 카니발 차량 2대가 운행 중이며, 수요가 있을 경우 서대구공단 네거리, 대구의료원, 본리네거리도 정차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공지까지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대구교통공사와 협력한 스마트 모빌리티 실현에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원형민 코레일 대부본부장은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접목해 철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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