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유닛(소그룹)인 슈퍼주니어-L.S.S.가 오는 18일 일본에서 새 싱글 '폰 폰'(PON PON)을 발표한다. 지난해 1월 현지 첫 미니앨범 이후 1년 3개월 만의 신곡이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곡 '폰 폰'과 '헝그리'(Hungry) 두 곡이 수록된다.
'폰 폰'은 강렬한 비트와 흥겨운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뉴트로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가위바위보'를 노랫말 주제로 삼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들은 24∼25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일본 팬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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