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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인도 확장…구미시, '걷고 싶은 금리단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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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로 22길, 금오산로 22길 안길, 금오산로 16길 구간 등 올해 말까지 준공 목표

보행환경이 개선되는 구미 금리단길 조감도. 구미시 제공
보행환경이 개선되는 구미 금리단길 조감도.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지역 대표 골목상권으로 자리 잡은 '금리단길'의 보행환경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28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역 후문과 금오산 사이 선주원남동(각산마을)에 형성된 골목상권인 금리단길 일대를 일방통행 체계 도입과 보행공간 확충을 핵심으로 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병행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차도 및 보도 스톤블록 포장, 가로수 식재 및 휴식공간 조성, 마을안길 포장 등을 실시해 보행 친화적인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구간은 금오산로 22길, 금오산로 22길 안길, 금오산로 16길 구간 등이다.

금리단길은 최근 카페와 공방, 음식점 등이 밀집하며 젊은 층 유입이 활발하다.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상권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차량 통행과 보행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2월부터 수목 이식과 지장물 철거 작업, 전선 지중화 공사 진행 중이며, 도로 포장과 수목 식재 등을 거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금리단길이 젊은 층이 찾는 지역 명소로 성장한 만큼 이에 걸맞은 보행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보행자 안전과 상권 활성화, 주민 편의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행환경 개선되는 구미 금리단길 구간. 구미시 제공
보행환경 개선되는 구미 금리단길 구간. 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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