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현진, 우리 당 암적 존재"…'장동혁 지명' 최고위원, 공개 저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조광한, 배현진 겨냥…"서울시당 완전히 사당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날 열린 같은 당 장동혁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날 열린 같은 당 장동혁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우리 당의 암적 존재"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조 최고위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한 인물이다.

조 최고위원은 29일 유튜버 고성국 씨의 채널에 출연해 '배 의원이 장 대표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고 씨 말에 동조하며 "지속적·반복적으로 이 일(배 의원의 장 대표 비판)이 이뤄지고 있다"며 "상당히 많은 분들이 부글부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글부글함을 언급하려면 상당히 안 좋은 언사가 나오게 된다. 상대에 대한 공격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당의 암적 존재라고 봐야 된다"고 호응했다.

앞서 배 의원은 "최악의 해당 행위는 후보들 발목잡고 당의 경쟁률을 곤두박질치게 하는 장 대표의 모든 선택"이라고 하는 등 장 대표를 꾸준히 비판해왔다.

지난 27일에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장 대표 방미 성과와 관련해 "미국에 있는 이른바 브로커나 로비스트라고 한다, 이런 분들한테, 엉터리들한테 속아서 갔다 온 게 아닌가"라고 저격하기도 했다.

조 최고위원은 "서울시당이 완전히 거의 사당화되고 무너졌다"며 "우리 서울시 위원장님들 중에 상처받은 분들도 많고 분노를 삭일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며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 의원을 재차 비판했다.

한편 배 의원은 지난 1월에 이어 지난 24일 재차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국민의힘 서울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일부는 "서울시당위원장인 피청구인(배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향해 비난과 조롱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제소 이유를 들었다.

두번째 제소에 배 의원은 지난 27일 라디오에서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며 "한 번 법원에 의해 제동을 받았기 때문에 (윤리위가) 섣불리 함부로 움직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고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석 의원을 비판했다. 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챗GPT 이용자의 이미지 53장을 외부에 무단 게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울산의 한 중소기업 임원이 부하 직원을 2년 동안 수십 차례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