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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해킹사고에 보안주 강세…한싹 2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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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샌즈랩, 아톤 등 보안주 상승세
SK텔레콤, GA 해킹사고에 수혜 기대감 ↑

SK텔레콤이 유심 고객정보 해킹 사고로 관련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에 나선 28일 서울 시내 한 SKT T월드 매장에서 매장 관계자가 오후에 입고되는 유십 교체를 위해 고객에게 번호표를 지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2천600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이 유심 고객정보 해킹 사고로 관련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에 나선 28일 서울 시내 한 SKT T월드 매장에서 매장 관계자가 오후에 입고되는 유십 교체를 위해 고객에게 번호표를 지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2천600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SK텔레콤과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의 해킹 사고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보안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사 '한싹'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55%(1천460원) 오른 6천760원을 기록했다. 한싹은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망간자료전송, 분리망보안 통제솔루션, 시스템 접근제어, 통합관제시스템 등의 보안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각 모니터랩(20.37%), 샌즈랩(15.23%), 아톤(12.32%), 싸이버원(11.98%), 드림시큐리티(11.49%), 신시웨이(8.66%), 인스피언(5.92%), 지니언스(2.7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과 일부 GA에서 발생한 해킹사고 영향으로 보안업체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9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유심(USIM)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이에 더해 금융감독원은 지난 27일 GA 2곳에서 시스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보험영업지원 IT서비스 전문업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며, 금융보안원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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