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서 화재…"고립자 1명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 당국은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 당국은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들 대부분이 대피한 가운데 1명이 고립됐으나 옥상에서 무사히 구조됐다.

이날 불은 타이어 재료로 사용하는 고무를 전기로 찌는 공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에서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당국은 진화를 끝내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