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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개교 63주년 기념식 개최…교직원·학생 2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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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유공 표창부터 계명문화상까지 다채로운 포상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박승호 총장, 동반 성장 강조

지난 15일 열린 계명문화대 개교 63주년 기념식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지난 15일 열린 계명문화대 개교 63주년 기념식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가 개교 6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15일 교내 벽오실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김남석 이사장과 법인 임원, 최재경 총동창회장, 교직원과 학생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교직원 포상으로 시작됐다. 스승의 날 유공자로는 권재웅 교수와 이혜란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김종욱 교수와 김재희·김영선 직원이 30년 근속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학발전 기여 공로상은 제과제빵과, 헤어디자인과, 교수학습지원센터에 돌아갔으며, 황경희·도명애·윤성덕·권오범 교수는 '계명문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문정남, 홍종표, 김상목, 박무칠, 신희훈, 서유정, 배현아 등 7명의 직원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박승호 총장은 기념사에서 "계명문화대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고등교육기관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1962년 '계명기독대학병설 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올해로 개교 6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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