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주적 사건 책일질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마블의 썸머 블록버스터 4인 4색의 캐릭터 능력 & 빈티지한 무드의 레트로 비주얼 시선강탈!

마블
마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전 세대 관객들을 '판타스틱'한 세계로 안내할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오는 7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세상을 뒤흔들 우주적 사건 발생으로 마블의 가장 '판타스틱'한 팀이 온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960년대, 전 세계적인 관심 속 우주로 떠난 4명의 엘리트 우주비행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게 된 '리드 리처드'(미스터 판타스틱), 온몸이 투명해지고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는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온몸으로 뜨거운 화염을 내뿜으며 비행 능력까지 지닌 '조니 스톰'(휴먼 토치), 그리고 바위 같은 엄청난 피지컬과 압도적 파워를 갖춘 '벤 그림'(씽)까지 '판타스틱4'라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 팀이 된 4명의 멤버들이다.

인생에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혼란과 갈등에 휩싸인 이들 앞에 행성 파괴자 '갤럭투스'의 위협을 전달하는 미스터리한 전령 '실버서퍼'가 등장해 지구 파괴를 예고하고 '판타스틱 4'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게 되는데…

'강력한 힘, 판타스틱한 팀' 영상에는 평범했던 이들이 능력을 얻은 후 슈퍼 히어로로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드 리처드'부터 '수잔 스톰', '조니 스톰', '벤 그림'까지 '판타스틱 4' 멤버들은 평화로웠던 일상을 뒤로하고 다가올 위협에 맞설 준비를 한다. 특히 "어떤 일이 닥쳐도 함께 이겨낼 거예요"라는 대사는 '판타스틱 4' 멤버들의 특별하고도 강력한 팀워크와 결속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전개를 예고하며, 우주적 위협에 맞선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전한다.

또한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인 빌런 '갤럭투스'(랄프 이네슨)와 그의 전령 '실버 서퍼'(줄리아 가너)의 존재감도 드리워지는 가운데, '판타스틱 4' 멤버들은 지구를 위협하는 공격 속에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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