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뿌리를 추적하는 흥미로운 여정 EBS1 '취미는 과학- 연금술, 어쩌다 화학이 되었나?'가 방송된다. MC 데프콘,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 그리고 분당제생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곽경훈이 모여 현대 화학과 의학의 뿌리가 된 연금술의 세계를 흥미롭게 파헤친다.
"연금술, 그거 다 사기 아니야?" 의심 가득한 데프콘의 질문에 장홍제 교수는 단호히 반박한다. 금을 만들겠다는 집념에서 시작된 연금술은 단순한 환상에 그치지 않았다는 것! 실제로 중세 연금술사들의 투철한 실험 정신은 예상치 못한 중요한 발견을 이끌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는 바로 독일의 연금술사 헤니히 브란트의 실험이다. 그는 금을 만들기 위해 무려 소변 5,700리터를 지하실에서 끓이는 기상천외한 실험까지 감행했다. 이 황당한 실험은 의외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만유인력'의 아이작 뉴턴, '보일의 법칙'의 로버트 보일도 사실 연금술에 깊이 빠져 있었다는데, 그들의 연금술적 사고방식이 현대 과학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려준다. 비록 연금술의 시대는 저물었지만 그 뜨거운 실험 정신은 현대 과학의 토대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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