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조사 때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 평가도 2%포인트 올라 23%를 기록했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핵심 지지층은 여전히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민주당 지지층(94%), 진보층(90%), 40대(81%)에서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도 69%가 이 대통령의 취임 한 달간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부정 평가가 57%로 과반을 넘었다.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로는 ▷추진력·실행력·속도감(15%) ▷경제·민생(13%) ▷소통(10%) ▷전반적으로 잘한다(8%) ▷직무능력·유능함(6%) ▷노력·인사·부동산(4%)을 꼽았다. 부정 평가자들은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4%)과 ▷외교·도덕성(11%)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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