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연과 회복의 선율…음악회 '연꽃 피어오르리' 13일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산문화회관·풍경소리 공동 기획 공연
클래식·합창·대중음악 결합…전석 무료

2025 공동기획 풍경소리와 함께하는 음악회
2025 공동기획 풍경소리와 함께하는 음악회 '연꽃 피어오르리' 포스터. 봉산문화회관 제공

봉산문화회관은 오는 9월 13일(토) 오후 5시 가온홀에서 2025 공동기획 풍경소리와 함께하는 음악회 '연꽃 피어오르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클래식·합창·트리오·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대는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의 '프롬 더 뉴 월드 팝스(From the new world pops)'로 웅장하게 막을 올린 후, 관음합창단과 부다 여성 중창단이 서정과 명상의 울림을 전한다. 이어 김나희·김지인·황광 트리오가 경쾌한 선율을, 카노트리오가 다채로운 색채의 무대를 펼치며 무우수합창단이 잔잔한 감동을 더한다. 오케스트라의 '싱 싱 싱(Sing Sing Sing)'과 함께 나현아, 가가합창단, 김계윤, 황상미가 장엄함과 치유, 감성, 청량함을 전하는 무대를 이어간다.

김계윤과 황상미의 듀엣 무대 이후 김유진의 '부처님 오신 날' 무대와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연꽃 피어오르리'로 장엄한 피날레를 완성한다.

공연은 사전 예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985-5289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도청 우려를 강조하며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감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해외 투자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배우 조진웅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사과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강제 전학 및 범죄 연루 사실이 밝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