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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기억 탐색…달서아트센터, 2030세대 위한 인문학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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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4월 25일·5월 23일, 음악 매개 소통형 수업

예술인문특강 렉처콘서트 수업 사진
예술인문특강 렉처콘서트 수업 사진

달서아트센터 예술아카데미가 2030세대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하루, 음악'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강사 서수민
강사 서수민

이번 프로그램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예술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또래들과 고민을 나누는 커뮤니티형 수업이다. 진행은 경북대 음대 작곡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서수민이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을 단순한 취향이나 소비의 대상이 아닌 삶과 감정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매개로 바라보는 프로그램이다. '감정-기억-나'라는 흐름을 중심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음악이 감정과 기억을 불러오는 방식, 각자의 음악 감상 방식을 탐색한다. 특히 깊이 있는 집중 감상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새롭게 경험한다.

3월 28일(토)은 '음악은 왜 우리의 감정을 움직일까?: 클래식계 '근본' 아이돌 탄생기'를 주제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음악 속 질서와 긴장, 감정의 표현을 살펴본다. 특히 베토벤의 음악을 통해 강렬한 감정과 에너지가 어떻게 음악으로 구현되는지를 탐색한다.

4월 25일(토) '음악과 기억: 소리가 불러오는 시간들: 기억 조각, 지독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는 슈만과 브람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음악이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불러오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같은 음악이라도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를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5월 23일(토)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듣고 있을까요?: 나만의 클래식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에서는 리스트, 쇼팽, 드뷔시의 작품을 감상하며 각자의 음악 감상 취향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클래식 감상 스타일을 찾아본다.

강의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달서아트센터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053-584-8721~2

예술인문특강 렉처콘서트 수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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