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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리뷰 혹평' 카카오, 결국 '친구 탭' 개선 방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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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가 5년 만에 '카카오톡' 전면 개편을 시행한 가운데, 이용자들이 이 업데이트와 관련해 혹평을 쏟아내자 결국 첫 화면을 일부 수정했다. 카카오는 조만간 '친구 탭' 개선 방안도 내놓을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측은 28일 "이용자들 반응과 피드백을 면밀히 듣고 개선 방안을 내부적으로 적극 논의 중"이라며 "친구탭 개선 방안도 조만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변화를 공개했다.

'친구 탭'을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올릴 수 있는 '피드' 형태로 바꾸고, 기존 '오픈채팅탭'은 '지금탭'으로 개편, 틱톡처럼 숏폼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한 게 주요 변화다.

그러나 업데이트 직후 이용자 불판이 터져 나왔다. 광고나 쇼츠가 과도하게 노출돼 메신저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진 모습이 됐다는 게 주된 불만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는 '1점' 리뷰가 연달아 달리는 등 이용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카카오는 첫 화면에 피드보다 우선해 '생일인 친구' 목록을 먼저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는 학부모를 중심으로 비판이 일었던 숏폼 콘텐츠와 관련해 '청소년 보호 조치'를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카카오 주가는 26일 전일보다 -6.17% 하락한 5만 9천3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6만 원 선이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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