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당 주도로 연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긴급현안 청문회'는 부적절했다는 데 무게가 실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9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번 조 대법원장 청문회에 관해 48.9%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43.8%는 '적절하다', 7.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높았다. 60대에서는 54.1%가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30대(52.6%) ▷70대 이상(51.0%) ▷18~29세(48.3%) ▷40대(46.7%) ▷50대(42.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2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1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 유선 전화면접(3.0%), 무선 ARS(97.0%)를 병행해 이뤄졌다.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김부겸 "대구가 국힘 버려야 진짜 보수 살아나"…대구시장 출마 선언
올해 벌써 58명 사직…검찰 인력 붕괴, 미제사건 12만 건 폭탄
"父를 父라 부르지 못하고" 텃밭 대구서도 '빨간점퍼' 못 입는 국힘, 어쩌다[금주의 정치舌전]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국힘, '대구 선거' 국면 오판했나…김부겸 출마·3파전 가능성까지 '책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