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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말레이 FTA 협상 타결…방산·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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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도입 韓기업 참여 지원…디지털·인공지능 협력도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올해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이재명 대통령,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올해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이재명 대통령,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특히 양국은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으며, 양 정상은 이로 인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은 전날 부처 간 FTA 협상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또 말레이시아의 FA-50 2차 도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 등 방위산업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인프라·건설 및 에너지 전환 분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양 정상은 FTA 타결을 환영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이 가속화할 것이란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국방 역량 강화에 있어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이 체결한 방산 협력 양해각서(MOU)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양 정상은 또 스마트 인프라, 에너지 전환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도 잠재력이 큰 만큼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안와르 총리는 또 "한국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지지한다"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아세안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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