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며 "오랜 세월 통일 문제에 전념하고 활동해 온 인사로서, 원숙한 자문을 통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의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게 돼 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4·15·16·17·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7선 의원으로, 노무현 정부인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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