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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내주 유퀴즈 출연…숏컷에 여전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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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고하려고 나왔다"며 암 투병기 전해

박미선.
박미선. '유 퀴즈 온 더 블록' 인스타그램 제공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과 건강한 미소로 다시 시청자를 만난다.

tvN은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의 318화 예고편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박미선이 "가짜뉴스가 많아서 생존 신고하려고 나왔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미선은 약간 목소리가 잠겼지만, 건강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유재석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박미선은 서로 아웅다웅하며 함께 방송했던 이야기, 머리를 처음 깎았을 때 영화 '매드맥스' 속 여전사인 '퓨리오사' 같다고 생각했던 이야기 등도 전했다.

또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하고 야외 촬영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려다 벌어진 이야기 등을 일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단계로 진단받았으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방사선과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출연분은 1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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