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육가족분과는지난 4일 왜관읍 글라우카페에서 부모님을 위한 '음악과 함께하는 차 한잔의 여유-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힐링 음악회에는 육아에 지친 엄마와 아빠 70여명이 참여해 밴드 공연을 즐기며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안에서 재활용한 음료 컵 속에 직접 꽃을 꽂아보는 '미니 꽃꽂이 체험'이 진행되자, 부모들은 아이 대신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색다른 기분에 미소를 지었다.
특히 힐링 음악회는 부모 간의 교류와 공감의 장으로 마련돼,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정수남씨는 "요즘 아이 걱정에 하루가 정신없는데, 이렇게 잠깐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단순한 여가가 아닌 마음의 쉼표였다"고 말했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신 보육가족분과장은 "부모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시간을 갖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것이 결국은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돌아가는 선물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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