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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70인이 그리는 '숨 고르기'…최댄스컴퍼니 아양아트센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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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이틀간…초연보다 화려해진 규모 무대

최댄스컴퍼니 공연 사진
최댄스컴퍼니 공연 사진

최댄스컴퍼니의 '따뜻함으로부터 호흡을 가다듬어 보는 고군분투의 버전2'가 26일(수), 27일(목) 이틀간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은 지난해 초연된 작품을 기반으로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도약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바쁘게 살아온 관객들에게 휴식하는 시간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버전 2 공연은 단원 무용수 70명과 피아노 앙상블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솔로 무용수들이 모인 춤으로 시작해, 편안한 움직임과 극적인 이미지를 통해 전체 장면을 표현한다. 여기에 조명과 무대 세트, 의상 그래픽 디자인 최예종의 퍼포먼스 요소가 더해져 초연보다 한층 확장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최두혁 최댄스컴퍼니 대표는 "관객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각자의 삶 속에서 희망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이자 따뜻한 위로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댄스컴퍼니는 계명대 무용학과 최두혁 교수가 이끄는 지역 현대무용 단체로, 매년 정기공연과 국내·외 초청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석 1만원. 대구 시민·단체 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10-4144-5061

최댄스컴퍼니 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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