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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옻칠협회 제7회 회원전, 대구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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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작가 20명 참여…회화·도자기·공예 등 42점 출품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 회원전 출품작. 구채옻칠협회 제공

구채옻칠협회의 제7회 회원전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2022년 2월 창립한 구채옻칠협회는 전국에서 190여 명의 작가가 소속돼 활동 중이다. 옻칠의 국제 규격화와 표준화 사업, 옻칠 대중화, 지역 공헌활동, 회원 간 교류와 협업 네트워크 형성 등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회원전이 대구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 20명의 작가가 작품 42점을 출품한다. 민화, 피혁, 테라코타, 도자기, 불화, 천연염색, 한지공예, 자개(난각), 서각, 합죽선, 목공예 등 다양한 소재에 옻칠을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와 함께 'K-구채옻칠 굿즈마당'을 열어, 옻칠한 전통 굿즈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석태호 구채옻칠협회 회장은 "옻칠은 가장 한국적인 자원이자 세계적인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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