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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힐 美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전쟁기념사업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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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지난 12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그레그 힐 미국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사업회 제공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지난 12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그레그 힐 미국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사업회 제공

그레그 힐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와 유타대학교 한인총동문회장단이 지난 12일 오후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김세영 한국무역학회 회장(제3대 동문회장), 성용길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 원장(제4대 동문회장), 이재욱 법무법인 율촌 LLC 국외변호사(제5대 동문회장), 차기철 인바디 회장(동문회 이사), 마리아 마르티네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처 부학장, 김세진 교수, 김은정 재무처장, 권혁범·박제임스 이사, 이환용 총무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백승주 회장은 힐 대표를 환영하며 "전쟁기념관은 연간 약 360만 명이 찾는 대표적 역사·안보 교육기관"이라며 "미국 유타대학교가 송도에 캠퍼스를 설립해 한국 학생들에게 국제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에 힐 대표는 "6·25전쟁 기간 형성된 양국의 우정은 지금도 굳건하다"며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2022년부터 '품앗이 위드 유'라는 유타대 학생 봉사단을 운영하며, 전쟁기념관의 지원 아래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했다"며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백승주 회장은 "한·미 양국이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세계 평화와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기념사업회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인 '용산특강'의 강연자로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고, 힐 대표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한국 청년들과 나누고 싶다"며 기꺼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힐 대표와 유타대 한인동문회장단은 전쟁기념관 내 '미 유타주 전사자 명비'에 헌화한 뒤, 6·25전쟁Ⅲ실의 주요 전시 공간을 관람하며 당시 전투와 참전국의 희생을 되새겼다.

그레그 힐 미국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대표 일행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사업회 제공
그레그 힐 미국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대표 일행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사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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