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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교육원, 민방위 교육 분야 최초 정부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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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선정, 3년간 수의계약 혜택… 전국 900여 기관 도입 '행정 혁신'

한국공교육원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향후 최대 3년간 경쟁입찰 없이 간소화된 수의계약 방식으로 혁신장터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국공교육원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향후 최대 3년간 경쟁입찰 없이 간소화된 수의계약 방식으로 혁신장터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민방위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공교육원이 조달청으로부터 민방위 교육 분야 최초로 '혁신제품'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정부의 혁신조달 강화 및 공공구매 확대 기조에 따른 것으로, 민방위 교육 서비스의 기술력과 공익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정부는 2030년까지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3조 원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한국공교육원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향후 최대 3년간 경쟁입찰 없이 간소화된 수의계약 방식으로 혁신장터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도입 시 정부혁신평가나 지자체 합동평가 등에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도입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공교육원은 앞서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과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 디지털서비스 등록을 마치며 기술력과 보안성을 검증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이수관리, 행정처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4-in-One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전국 900여 개 기관에서 약 1천300만 명의 민방위 대원이 사용하며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박근범 한국공교육원 대표는 "정부의 혁신제품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기관의 운영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 AI 기반 학습·운영 서비스를 본격 도입해 민방위 교육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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