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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1월 교통사고 사망자 28명…화물차 원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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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화물차 사고 주의 당부

추석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나들목 인근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나들목 인근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최근 3년 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화물차 사고와 심야시간 사고는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3~2025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 1월 교통사고 사망자 28명 중 화물차 원인 사망자는 17명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이는 연중 화물차 원인 사망사고 비중이 가장 높은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 가운데 100㎞ 이상 장거리 운행 중 발생한 사고 비율은 65%(11명)를 차지했다. 화물차 사망사고의 사고 원인은 모두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으로 분석됐다.

3년간 고속도로 사고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7명, 오전 3시부터 6시 사이 발생한 사망자는 5명으로 각각 집계돼, 심야시간대 사망자가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공사는 심야시간대 기온 하락과 강설 등으로 도로 주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사고 위험 요인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강설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안전순찰 인력을 추가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 도로살얼음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예비살포와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1월은 한파와 강설로 주행 환경이 악화되고 차량 고장이 빈번한 시기이므로, 차량 점검과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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