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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이종호재단,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 선발…연구 환경 개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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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W제공
사진= JW제공

JW중외제약 산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국내 기초과학 연구자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간다.

JW이종호재단은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으로 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들은 2026년 1월부터 주거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주거 부담을 덜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초과학자 장학생' 제도는 연구자들의 거주지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공익사업으로, 6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 연구자가 지원을 받았다.

재단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일정 기간 동안 주거 장학금을 지원하며, 연구 몰입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입장이다. 지원자들 중에는 해외에서 연구 중임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주거비로 인해 장시간 통학을 해야 했던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의 지원으로 주거지를 학교 인근으로 옮겨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후문이다.

국내 사례에서도 주거 문제로 인해 연구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다수 확인됐다. 박사과정 이후 기숙사에서 퇴실해야 하는 연구자, 아르바이트와 병행해 생활비를 충당하는 연구자 등 다양한 상황이 장학금 심사를 통해 드러났다.

JW이종호재단 측은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겪는 주거 문제는 단순한 생활 이슈를 넘어 연구 지속성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장학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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