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책임당원 68%의 찬성에 따라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한다고 밝혔다.
23일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당원 77만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명 개정 의견 수렴 결과 68.19%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적으로 착수하고자 한다"며 "서지영 홍보본부장 주도하에 전국민 참여할 수 있는 새 당명 공모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에 따라 전문가 검토를 거쳐 2월중 당명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2020년 9월 초 내걸었던 '국민의힘' 간판은 내달 교체가 확정되면 5년 5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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