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5년간 진료를 이어 온 중앙이비인후과가 수면센터를 개소하고 각종 수면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새로 문을 연 수면센터는 호텔 수준으로 설계된 수면다원검사실 4개를 갖추고 있다. 검사실은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적 검사실보다 훨씬 넓게 설계했다. 수면 검사는 환자가 얼마나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만큼 충분한 공간에서 실제 수면과 유사한 환경으로 설계한 것이다.
또 각 검사실마다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을 완비해 대구는 전국적으로도 비교해봐도 우수한 환경을 갖췄다.
중앙이비인후과는 병원 2층을 수면센터로 운영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전 층을 이비인후과 단독으로 운영하게 된다. 수면센터는 오는 17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중앙이비인후과 관계자는 "이번 확장을 통해 외래 진료 중심의 공간을 넘어 검사·진단·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종합 이비인후과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지난 25년간 지역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같은 시설을 갖출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정확한 검사와 수준 높은 진료로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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