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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 할인행사 역대급 성과, 매출 11억4천만원, 전년대비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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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모바일 어플 영주장날에서 설 선물 쇼핑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한 시민이 모바일 어플 영주장날에서 설 선물 쇼핑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이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 설 특별전 매출은 11억4천만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1천900만 원 대비 약 12% 증가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축산류·양곡류 20%, 기타 농·특산물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 '설상가상 설 할인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소비자 유입을 끌어올렸다.

판매 품목은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조기 품절 사례가 이어질 만큼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농가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영주장날은 이번 성과를 단순한 일회성 매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신규 고객 확보와 재구매율 제고로 이어지는 소비 기반 확장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와 시즌별 맞춤 기획전 운영을 통해 온라인 판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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