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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이 가득"…경북 영덕 '2026 겨울예술 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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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18일부터 6주간 관련 프로그램 진행

지난 방학기간
지난 방학기간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무용 전문가에게 특강 수업을 받고 있다. 영덕군 제공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겨울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

18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영덕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꿈의 무용단(초등 3학년~중학생·25명) ▷꿈의 오케스트라(초등 1~6학년·60명) ▷어린이발레단(초등 1~6학년·30명) 등 모두 3가지 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수업은 1월 18일~2월 27일 약 6주간 집중 운영된다.

우선 '꿈의 무용단'은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임을 탐색하고 안무를 구성하면서 몸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중심 수업으로 꾸며졌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기초 악기 레슨부터 파트별 연습, 합주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발레단'은 스트레칭과 기초·정통 발레 동작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자세 교정과 신체 균형, 유연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운영된다.

무용단과 발레단 수업은 영덕 청품고 2층 무용실에서, 오케스트라 수업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한부모·조손·다문화·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부여하기로 했다.

강사진은 아동들의 개인별 기량과 성장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위해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예술가들로 꾸렸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겨울예술놀이터는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예술을 처음 만나는 접점이자 전문 예술 교육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선"이라며 "방학 기간 동안 예술적 성취감을 경험하고 이후 정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이어지는 지속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dct.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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