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현장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기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약 97만대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화재 대응 역량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한번 불이 붙으면 배터리 특성상 통상적인 방법으론 화재 진압이 어려운만큼 초기 화재 대응 대처 역시 대두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기자동차 보급확대에 따른 화재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영남이공대학교와 협력해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대학의 전문 인력과 실습시설을 활용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은 전기자동차 화재의 특수성을 반영해 ▷고전원 안전교육 및 구조 이론 ▷전기자동차 배터리 탈착 등 구조 실습 ▷전압 무력화 등 현장 안전 확보와 신속한 화재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에 중점을 뒀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현장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화재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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