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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재산면 산불 주불 진화…잔불 정리·재발화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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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11대·인력 60명 투입, 인명피해 없이 주민 전원 대피
피해 면적 0.7ha 추정…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

23일 낮 12시 29분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227번지 상단부와 산209번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가파른 산세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나, 헬기와 지상 진화대가 즉각 투입되면서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산림청 판단으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봉화군 제공
23일 낮 12시 29분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227번지 상단부와 산209번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가파른 산세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나, 헬기와 지상 진화대가 즉각 투입되면서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산림청 판단으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신속한 대응 끝에 주불이 잡히며 큰 고비를 넘겼다. 산림·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재발화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며,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3일 봉화군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이날 낮 12시 29분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227번지 상단부와 산209번지 경계 지역에서 발생했다.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가파른 산세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나, 헬기와 지상 진화대가 즉각 투입되면서 오후 2시 20분 기준 산림청 판단으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당국은 초기부터 공중 진화에 비중을 두고 헬기 11대를 긴급 투입했다. 불새1·2호기가 현장에서 방수 작업을 이어갔고, 소방헬기 일부는 주불 진화 이후 순차적으로 복귀 조치됐다. 지상에서는 소방관과 산림 진화 인력이 동시에 투입돼 화두 차단과 방화선 구축에 주력했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소방관 16명, 산림 진화대원 10명, 특수진화대원 4명, 산불감시원 6명, 의용소방대 5명, 경찰 4명, 봉화군청과 면사무소 공무원 15명 등 모두 60여 명이 동원됐다. 소방지휘차와 산불진화차, 구급차 등 장비 13대도 현장에 배치돼 입체적인 대응이 이뤄졌다.

주민 안전 확보도 동시에 진행됐다. 봉화군은 산불 발생 지점과 인접한 민가를 고려해 주민 12명을 현동리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시켰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집중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산림 피해 면적은 약 0.7ha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국은 주불 진화 이후에도 바람과 건조한 기상 여건을 고려해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 재발화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주불을 신속히 진화할 수 있었다"며 "잔불 정리와 사후 감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낮 12시 29분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227번지 상단부와 산209번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가파른 산세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나, 헬기와 지상 진화대가 즉각 투입되면서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산림청 판단으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봉화군 제공
23일 낮 12시 29분쯤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227번지 상단부와 산209번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가파른 산세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나, 헬기와 지상 진화대가 즉각 투입되면서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산림청 판단으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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