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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그래핀, 국가첨단전략소재 산업 특화단지 지정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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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00년 먹거리 세우는 국가 프로젝트 반드시 가져오겠다"

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인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국가첨단전락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 제공.
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인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국가첨단전락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 제공.

경북 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인 박용선 경북도의원은 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첨단전략소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포항의 산업 구조를 신소재 중심으로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도의원은 "포항의 다음 100년 먹거리는 신소재에 있다"면서 "철강 소재를 넘어 그래핀을 선두로 한 국가첨단전략소재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항은 철강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경기 변화에 도시 전체가 흔들리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며 "단순히 연구에서 끝나는 도시가 아니라 연구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실증을 통해 시장으로 나아가는 '신소재 사업화 거점'을 포항에 집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화단지 조성으로 ▷전후방 30여 개 기업 유치 ▷1만 명 내외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청년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산업 구조 형성을 자신했다.

특히 그래핀을 '선도 전략소재'로 거론하며 "그래핀은 강도와 전기전도성 등 핵심 물성이 결합한 차세대 소재로 이미 상용화 경쟁이 본격화된 분야"라면서 "포스코와 포스텍, RIST, 가속기연구소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연 인프라를 갖춘 포항이 신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할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포항이 '숨만 쉬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뛰는 도시'로 갈 것인지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포항 100년 먹거리를 세우는 국가 프로젝트를 반드시 가져와 시민 여러분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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