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산하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는 협회 이사인 엄년식 전통공예 브랜드 '한국의 향기'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엄년식 이사가 여러 국제 무대에서 한국 전통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과 미학을 전세계 유력 인사들에게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수여됐다.
표창 수여식은 지난 10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조달청 산하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전국 문화·공예 분야 무형문화재, 대한민국명장 등 한국전통문화상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모인 단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엄 이사의 수상 외에도 정부조달을 통한 문화상품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앞서 엄 이사는 지난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념 초청 루브르박물관 전시, 지난해 'APEC CEO SUMMIT 헤리티지존' 전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당시 업계에서는 엄 이사의 전시가 한국 전통공예가 외교·문화·산업을 아우르는 국가 브랜드 자산임을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회 재경기획위는 표창장을 통해 "(엄 이사는) 창의적 공예 활동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왔으며, 다양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선진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전했다.
엄년식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한국 전통공예는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미래 산업이자 문화 외교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 대표가 운영하는 '한국의 향기'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의 향기는 우리 고유의 공예·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활동을 지속해왔다. 엄 대표는 협회 이사를 맡아 전통문화 상품의 공공조달 확대와 국제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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