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입사원들이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래떡을 건네며 우리 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농협구미교육원은 지난 12일 지역농·축협 새내기 사원 90명과 함께 문경새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심천심 설맞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를 늘리고자 신입사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원들은 관광객들에게 우리 쌀로 빚은 가래떡을 나눠주며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교육생들은 현장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행동으로 이어갔다. 2주간의 교육 기간 내내 구미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었다. 농부의 땀과 정성을 기억하며 임직원부터 우리 쌀 소비를 먼저 실천하자는 취지다.
김학수 농협구미교육원장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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